분류 전체보기53 판타지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몬스터! 가고일 유래 석상이 움직인다? 판타지에서 공중을 날아다니는 몬스터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대중적인 몬스터가 바로 가고일이다. 막연히 가고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낮에는 석상으로 있다가 밤에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는 몬스터로 알고 있는데, 나름 그 특징과 유래가 재미있는 몬스터다. 가고일 하면 생김새에 비해 막 그렇게 강한 것 같지는 않은 대중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게임이나 대중문화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녀석인만큼 오늘 한 번 알아보려 한다. 1. 가고일 특징프랑스의 전설에서 유래된 가고일은 날개 달린 인간(악마의 형상)의 형상을 하고 있다. 그 크기는 인간보다 좀 더 큰 2~3m 정도 된다. 사실 말이 인간이지 생김새는 우리가 상상하는 악마의 모습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가고일은 자연에서 살아가는 자연 몬스터가 아니라 흑마법.. 2024. 5. 15. 보는 순간 얼어붙는 전설의 몬스터! 사자의 몸에 전갈꼬리 만티코어! 판타지속 몬스터들은 하나 같이 요상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지금부터 말씀드릴 만티코어라는 전설 속 몬스터는 가히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섬칫한 외모와 끔찍한 혼합형태의 몬스터로 사람들을 사냥하는 무서운 괴물인데, 오늘은 만티코어의 전설로 한 번 들어가보려 한다. 1. 만티코어 특징기원은 인도나 페르시아로 알려져 있으며 사막, 밀림 등에서 사는 몬스터이다. 만티코어는 꼬리까지 약 7~8m 정도의 다소 큰 체구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동물과 심지어 인간을 혼합한 모습이다. 몸은 사자요, 얼굴은 노인의 모습, 꼬리는 전갈의 꼬리를 갖고 있으며 박쥐 날개까지 달고 있어 그야말로 혼합할 수 있는 것은 다 혼합한 괴이한 형태이다. 더군다나 이러한 모습에 이빨이 세줄로 가득차 있는 건치(?)형태여서 얼굴.. 2024. 5. 13. 사자와 독수리가 합쳐젼 전설의 몬스터 그리핀! 그 특징과 역사 전설은? 지상의 맹수하면 단연 먼저 떠오르는 사자, 그리고 하늘의 맹수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독수리! 이 둘이 조합된 몬스터 그리핀이 있다. 강하다고 소문난 동물을 합친 덕분에 많은 전설과 함께 중세 유럽 가문의 상징에도 많이 쓰였던 그리핀, 몬스터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꼭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름일 것이다. 그리핀 그 특징과 전설은 무엇일까? 1. 몬스터 그리핀 특징그리핀은 주로 사막과 산속 동굴에 살며 크기는 약 2m 정도 된다. 독수리의 얼굴과 앞발을 가지고 있지만 하체는 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사자 꼬리를 달고 있다. 등쪽은 딱딱한 쇠처럼 되어 있어 화살이나 창으로는 그리핀을 위협하지 못한다.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그리핀은 보석을 지키는 파수꾼이며 주둥이와 강한 발톱을 사용해 공격한다... 2024. 5. 11. 불과 독을 사용하는 몬스터 샐러맨더 유래! 왜 불의 정령인가? 판타지소설과 애니메이션 등에서 불하면 꼭 빠지지 않는 전설의 몬스터 샐러맨더, 무기든 불을 사용하는 기술의 이름이든 샐러맨더는 항상 불과 함께 등장한다. 그런데 이 샐러맨더 역시 중세부터 등장한 상상속의 몬스터란 것을 알고 있는가? 오늘의 전설 이야기는 몬스터 샐러맨더다. 1. 샐러맨더의 전설샐러맨더는 세계를 구성하는 4대 원소 중 하나인 불을 담당하는 대표 몬스터로 불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불 속에 사는 용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머리나 발은 용에 가깝긴 해도 몸은 영락없는 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사실 거창하게 표현했지만 결국 도마뱀이다. 약 0.2m~0.3m의 크기로 자신이 불꽃을 내보내거나 저절로 타오르게 만들 수 있다고 전한다. 샐러맨더의 가죽으로 옷을 만들면 이는 .. 2024. 5. 10.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