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전설, 판타지)24 미국 전설 모스맨 이야기: 미스터리한 생물의 유래와 목격담 미국의 짧은 역사만큼이나 미국의 전설속 동물들은 대부분 오랫동안 아메리카 대륙에 살던 원주민에 의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가장 현대적인 미국의 전설의 몬스터가 있으니 바로 모스맨이다. 1960년대 후반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포인트 플레전트(Point Pleasant)에서 처음 목격된 이후, 모스맨은 영화로도 만들어질만큼 유명한 괴물이 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모스맨의 유래, 목격 사례, 흥미로운 이야기 등을 살펴 보겠다. 1. 모스맨의 유래 대부분의 몬스터와 괴물들이 언제 유래되었는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이 모스맨은 전설 자체가 상대적으로 최근이기도 하고, 여러 사람들의 목격담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상당히 특이하다 할 수 있다. 모스맨은 1966년 미국의 웨스트버지니아 주 클렌.. 2024. 6. 10. 유럽 뱃사람의 전설! 캐리비안해적에도 등장했던 데비 존스 유래 영화 캐리비안베이를 보면 문어 머리를 한 괴물 선장 데비 존스 캐릭터가 존재한다. 그런데 이 데비 존스가 사실은 유럽 뱃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인 것을 혹시 아는가? 전 세계 바다에 관한 전설 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전설로 꼽히는 데비 존스 유래 과연 무엇일까? 1. 데비 존스의 특징데비 존스는 심해에 산다고 알려진 몬스터이다. 바다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등장하며 우리가 흔히 아는 심해 거대 괴수의 모습을 하거나 심해 깊숙히 사는 물고기의 모습을 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보통 여러겹의 이빨과 심해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데비 존스가 등장하면 바다의 폭풍우가 몰려들어 배가 침몰 되는 등 피해를 입는다고 전해진다. 따라서 옛 유럽의 선원들은 데비 존스를 만나는 것을 가장 두려워.. 2024. 6. 2. 캐나다의 옛 몬스터 사슴뼈의 머리를 한 몬스터 웬디고 전설 유래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은 광활한 자연을 믿고 따르던 사람들이었다. 그래서일까 유난히 관련한 전설이 많고 그에 따른 몬스터들 이야기도 하늘의 별만큼이나 풍부하다. 오늘도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몬스터를 준비했다. 삐쩍 마른 몸에 사슴해골의 머리를 한 웬디고가 그 주인공이다. 웬디고 전설 유래에 대하여 알아보자 1. 웬디고 특징 웬디고는 뼈만 남은 사슴머리를 하고 깡마른 몸을 가지고 있으며 그 크기는 5m에 달하는 괴물중에 괴물이다. 피부가 마치 없는 것처럼 뼈가 삻을 뚫고 나와 있으며 피투성인채로 악취와 함께 추위를 벗삼아 돌아다니는 괴물이다. 즉 그 생김새 자체가 저주인 것이다. 눈보라가 심한 날에도 전혀 거리낌 없이 빠른 속도로 뛰어다니며, 때로는 다른 사람의 모습으.. 2024. 5. 28. 날씨를 조종하는 괴물새! 흥미로운 미국 썬더버드 전설 유래 우리나라 이름으로 천둥새, 한자로는 뇌신조 그리고 서양에서는 썬더버드라 불리는 이 몬스터는 재미있는 전설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번개와 함께 웅장한 소리를 내며 비상하거나 착륙하는 거대한 새 썬더버드의 매력은 상상만해도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오늘은 썬더버드 전설 유래에 대하여 한 번 알아보려 한다. 1. 썬더버드 특징 썬더버드의 외견은 독수리나 매 등과 가까운 새이다. 다만 엄청나게 거대할뿐이다. 새의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이들을 단순히 새라고 부를 수 없는 부분은 이들은 날씨를 조종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천둥, 번개, 바람, 비를 다스리며 눈을 깜빡이면 벼락이치고 날개로는 사람을 그대로 날려버리는 강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썬더버드는 사람을 헤치기보다는 자연을 수호하고 .. 2024. 5. 27. 이전 1 2 3 4 5 6 다음